잠언에서 말씀하는 지혜로운 리더는 먼저 듣는다.
“지혜로운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으리라”
– 잠언 1:5
세상은 ‘말 잘하는 사람’을 리더라 말합니다.
그러나 잠언은 말합니다.
**“잘 듣는 사람이 진짜 지혜자”**라고요.
그리고, 그런 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요.
🎙 세상이 말하는 리더십은 "말" 중심이다
요즘 세상은 **'소통 잘하는 리더'**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소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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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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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카리스마 있게 발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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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앞서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 '리더감'으로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잠언은 그 기준을 조용히 뒤집습니다.
"먼저 들을 줄 아는 자"가 진짜 리더라고요.
📖 잠언 1:5의 핵심 – 리더는 계속 배우는 자다
“지혜로운 자는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지혜자는 이미 지혜가 있는 자입니다.
그런데도 더 듣고, 더 배우려 한다는 거예요.
왜요? 리더는 자기 판단만 믿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한 사람의 시야는 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말보다 먼저 들어야 합니다.
듣는 것이 곧 확장의 시작입니다.
🤐 말이 많은 리더가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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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권력이고, 통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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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많이 한다는 건 "내가 안다"는 전제를 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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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결국 혼자 결정하고, 혼자 무너지는 리더가 됩니다.
잠언 18:2도 이렇게 말하죠.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견을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들으려 하지 않고, 말하려만 하는 리더는 미련한 자입니다.
듣지 않는 리더십은 오만으로 흘러가고,
오만은 반드시 몰락을 초래합니다.
🛠 듣는 리더가 갖추는 능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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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리더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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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듣는다는 건, "내가 다 알지 못한다"는 고백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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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 부하 직원이, 혹은 양떼가 리더에게 말을 걸 수 있을 때, 거기에 신뢰가 싹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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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력 – 듣는 리더는 관계를 깊게 만들고, 팀워크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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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 – 하나님의 음성은 말 많은 사람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듣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 예수님의 리더십도 "먼저 듣는" 리더십이었다
예수님은 늘 질문하셨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그리고 많은 경우, 대답을 조용히 듣고,
그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을 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은 청취의 리더십입니다.
강요보다 공감이 먼저였고,
지시보다 이해가 앞섰습니다.
🙏 오늘 우리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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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듣는 사람인가, 말이 앞서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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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조언하거나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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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조용한 마음을 갖고 있는가?
💬 결단의 기도
주님,
나를 지혜로운 리더 되게 하소서.
말보다 귀를 먼저 여는 자 되게 하시고,
듣는 태도 안에 겸손이 깃들게 하소서.
사람의 말 속에서 배울 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내면의 귀를 열어주소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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