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보호하시는가?
– 의인을 위한 하나님의 은밀한 돌보심 (잠언과 시편 묵상)
“왜 하나님은 고난을 막아주시지 않죠?”
그렇습니다.
믿는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의인은 세상 속에서 더 많은 부딪힘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겁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없애기보다,
고난 속에서도 지켜주시는 분이라는 것.
🌀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은 고난을 ‘막지’ 않으실까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하믄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24)
✔️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시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 그 고난은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하게 붙드시는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보호하신다
잠언은 말합니다:
“의인은 재앙에 엎드러지지 아니하나,
악인은 환난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16)
이 말씀은 고난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난에 ‘엎드러지지 않는다’, 즉 결정적으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게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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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사람을 통해 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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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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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눈물을 보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시편 91:4)
🌱 고난 중에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방식
1. 환경을 바꾸시기보다, 마음을 보호하심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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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뀌지 않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을 평안으로 지키십니다.
2. 사람을 붙이심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잠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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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는 위로자 한 사람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3. 길을 막아 지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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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이 닫힐 때, 우리는 절망하지만
그 닫힌 문이 재앙을 막는 하나님의 손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2)
🧭 고난을 지나온 의인의 고백
고난 중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지나고 나서야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 고난은 내 신앙을 더 깊게 만들었고
✔️ 하나님의 손길은 내가 약해졌을 때 더 가까이 왔습니다.
🙏 묵상과 적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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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떤 고난을 지나고 있나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고 있나요? -
내 마음은 흔들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나를 덮고 있음을 믿고 있나요? -
나는 지금 넘어져 있는가, 아니면 붙들림을 받고 있는가?
🧎 마무리 기도
주님, 고난 가운데서도 나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내 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당신의 보호하심이 여전히 나를 덮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날개 아래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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