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날에 울부짖는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고난의 날에 울부짖는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눈물의 침상 위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
우리는 흔히 묻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울었는데… 하나님은 대체 어디 계셨나요?”
다윗도 그랬습니다.
왕의 자리보다,
사울에게 쫓겨 동굴에 숨어 지낼 때,
아들에게 배신 당하고 도망치던 날 밤,
그는 눈물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확실히 고백합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This I know: God is for me.” (시편 56:8–9)
💧 눈물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다윗은 “눈물”이라는 단어를 시편에서 자주 씁니다.
하지만 그는 눈물이 허무하게 흘러내리는 감정의 찌꺼기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울음소리를 들으셨도다.” (시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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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하나님의 기억 속에 저장되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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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눈물을 기록하십니다. 병에 담아 두신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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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물이 응답의 씨앗이 됩니다.
🛡 눈물 속에서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의 보호
1. 쫓기는 중에도 길을 여시는 하나님
“내가 죽게 부르짖으매,
주께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나이다.” (시 18:6,19)
다윗은 쫓기던 날, 동굴과 광야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숨겨주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를 쫓는 자는 많았지만,
그를 보호하시는 분은 단 한 분, 전능자 하나님이셨습니다.
2. 배신과 절망 중에도 마음을 붙드시는 하나님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
주께서 나의 오른쪽을 아시나이다.” (시편 142:3–4)
사람들이 다 떠났을 때,
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나의 마음 깊은 곳을 보호하셨습니다.
✔️ 눈물이 흐르는 동안,
✔️ 하나님은 내 마음 깊은 중심에 다가오셨습니다.
3. 실패 중에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 40:1)
다윗은 죄를 범하고 무너진 순간에도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거룩한 자리로 다시 회복시키셨습니다.
🌾 눈물은 심는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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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눈물은 믿음의 고백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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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 눈물을 거두어 응답과 승리로 바꾸셨습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그냥 흐르지 않습니다.
심겨집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열매가 되어 돌아옵니다.
🧎 묵상과 적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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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 앞에 흘린 눈물, 지금 어디에 있다고 믿습니까?
사라졌다고 여기진 않나요? -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셨던 장면들을 기억해보세요.
그때, 당신은 정말 혼자였나요? -
지금의 눈물이 미래의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믿음,
내가 지금 붙들고 있나요?
🛐 마무리 기도
주님,
내 눈물방울 하나하나를 기억하시는 당신 앞에 엎드립니다.
내 침묵의 고통도,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그 깊은 외침도
당신은 들으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를 숨기시고, 보호하시며, 회복시키시는
당신의 날개 아래 머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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